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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치소비 트렌드 반영한 특별한 명절 선물 세트 출시

저탄소 과일부터 무항생제 한우, 무설탕 잼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고객 선택권 확대


이마트가 저탄소, 유기농, 무농약 과일과 무항생제 한우, 무설탕 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선택권을 넓힌 이번 선물세트는 관련 매출 증가에 따라 선보이는 것으로, 이마트의 '자연주의'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 선물세트 모습

자연주의 과일 선물세트는 만감류, 샤인머스캣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혼합세트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설에는 8개 세트로 확장됐다. 또한, 저탄소인증 사과/배/한라봉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자연주의 가공세트에서는 스페인산 유기농 올리브유 세트를 3+1 프로모션으로 제공한다.


이번 설에는 처음으로 무항생제 한우 세트를 선보이며, 이는 무항생제, 무항균제 사료로 키운 한우로 구성됐다. '무항생제 한우 세트 1호'와 '2호'는 각각 등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마트는 무설탕 혹은 비정제 원당을 사용한 잼 세트, 동물복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햄/참치 통조림 세트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세트들은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마트 박가영 자연주의 바이어는 "가치소비 선물세트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규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장려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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