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환경실천연합회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는 프롬바이오(이하 프롬바이오)와 10월 2일 환실련 사무국 회의실(서초구 방배동)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도심 숲 조성에 앞장서고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실련과 프롬바이오가 식목 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나눔실천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환실련 이경율 회장과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식목 활동 기금조성 & 식재 ▲지구온난화 & 미세먼지방지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미래세대의 건강한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환실련은 생태적으로 안전한 환경과 지속가능한 인류 발전을 위해 수질 정화 활동,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활동, 천연비누 제작 및 무상보급 활동 등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보스웰리아, 매스틱, 와일드망고 등의 제품군을 가진 대표적인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홈쇼핑 및 온라인몰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2018·2019년 2년 연속으로 대표한류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경영과 환경보호 실천의 간극을 줄여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만남이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구환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기자 hajun@gflab.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