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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EM작목반 퇴비(친환경) 자체 생산 살포

경기도 양평군은 '지평면 EM(유용미생물) 쌀 작목반'에서는 지난 4월 13일부터 직접 생산한 유기농 EM 발효퇴비를 친환경 경작지에 살포하였다고 밝혔다.

양평군

EM이란 유용미생물이 공생하는 항산화발효미생물제라는 뜻으로 올해 3월 지평면 작목반원들은 유기질 퇴비에 미강과 EM 및 BM수를 넣어 30일 이상 혐기성으로 발효시킨 EM퇴비를 직접 제조하였다. 또한 2005년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EM(Effective Microorgani는)농법 쌀이 첫 선을 보인 이래 지평면 EM 쌀 작목반에서는 매년 31ha 면적에 92톤의 EM 퇴비를 살포하고 있다.

최동군 EM 쌀 작목반장은 "비록 EM 발효퇴비가 화학비료나 농약처럼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EM 퇴비를 살포함으로써 토양이 개량되고 환경이 정화되면서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된다"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친환경 유기농 쌀을 생산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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