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평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축산인들에게 고품질 친환경 안전 농축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후된 비엠(BM)활성수 공급 차량을 새것으로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들이 비엠(BM)활성수를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11년 4월 15일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신규 등록에 이어 『목록공시 기간 연장 신청』을 거듭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3개소의 비엠(BM)활성수 플랜트에서 1일 8톤을 생산하여 양평 친환경 농가에 매년 2,000여톤을 공급하고 있다. 비엠(BM)활성수가 필요한 농업인은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소량의 사용농가는 비엠(BM)활성수 플랜트를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만큼 가져다 이용할 수 있으며, 2톤 이상의 대량으로 필요한 농업인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차량으로 영농현장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