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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옳거니! 오가닉' 쿠킹클래스로 친환경 인식 강화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밥상, 소비자들과 함께 만들어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친환경농산물 홍보의 일환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옳거니!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10월 25일 한살림 동서울 공유부엌에서 한살림 연합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기적의 집밥책' 저자인 김해진 강사와 인기 유튜버 송병철 MC가 함께 이끌어가며 수강생들에게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살림 쿠킹스튜디오에서 조리준비를 하고 있는 소비자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한살림 매장에서 유기농 및 무농약 인증마크가 부착된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선택하는 활동으로 시작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당근, 대파, 두부 등의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서는 김해진 강사의 지도 하에 친환경농산물 뿌리채소냄비밥 및 두부 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며, 모든 재료는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식품으로 준비되었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중요성과 그 깊은 의미를 체험할 수 있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주형로 위원장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소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생협과 연계한 친환경농산물 쿠킹클래스의 지속적인 개최를 검토 중이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중요성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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