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업계·학계·정부 전문가와 지구 온난화 해결 위한 혁신 방안 논하는 국제 회의"
경제산업성(METI)과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NEDO)가 ’제9차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혁신 포럼(ICEF2022)’ 국제회의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ICEF는 전 세계 업계, 학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요소인 ’혁신’을 논의하고 강조하는 회의로 도쿄 친잔소 호텔(Hotel Chinzanso)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ICEF는 지구 온난화 해결의 열쇠인 ’혁신(INNOVATION)’을 촉진하기 위해 전 세계 산학관 지도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이 회의에서는 민간, 학계 및 정부 기관 전문가들이 사회 및 기술 혁신에 대한 최신 지식을 발표하고 공유한다.
’위기 속의 저탄소 혁신(Low-Carbon Innovation in a Time of Crises)’을 주제로 열리는 ICEF2022는 노부오 다나카(TANAKA Nobuo) ICEF 운영위원장이자 전 국제 에너지 기구(IEA) 사무총장, 아마드 O. 알-코웨이터(Ahmad O. Al-Khowaiter) 사우디 아람코 최고 기술 책임자(CTO) 등 다양한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강연자들이 위기 속에서도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일선의 젊은 연구원들도 회의에 참석해 기후 변화 대응책에 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 G7 기후·에너지·환경장관 회의(Climate, Energy, and Environment Ministerial Meeting)에서 언급된 ’CDR(이산화탄소 제거 기술)’, ICEF에서 처음 소개될 탄소 중립을 위한 ’중요 금속 및 광물’, 정치적 관점에서의 탈탄소화 등을 포함해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의 핵심 요소인 혁신에 대해 논의한다.
자세한 사항은 ICEF 홈페이지(https://www.icef.go.jp/?utm_source=media?utm_medium=bw?utm_campaign=t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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