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구로청소년센터는 2022년 10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2 그린에코페스티벌'을 구로역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곤 관장은 "2022 그린에코페스티벌은 구로구 청소년들에게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2 그린에코페스티벌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해 청소년들의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한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 캠페인,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청바지 업사이클링, 안양천 생태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으며, 댄스와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이 참여해 공연을 진행했다.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마을 축제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찾아 행사가 성황리에 이뤄질 수 있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기자 hajun@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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