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동영상 게시하여 참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푸른하늘의날’을 맞이하여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생활습관을 공유하는 ‘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은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한다.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소한 생활 습관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대기오염 저감 활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개인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푸른하늘지킴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습관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시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보들이TV’ 유튜브 또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 상시 감시시설 및 예‧경보 운영 등 기후환경변화와 대기유해물질에 대한 상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조사연구는 물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캠페인 또한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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