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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와 신한카드, 광주에 '도심 속 생물 서식처' 세 번째 에코존 개장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환경의 날을 맞아 신한카드 및 한새봉두레와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에코존'을 세 번째로 조성하였다고 9일에 밝혔다.


에코존이란 도시공원 내에서 노후화된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재생한 공간을 의미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카드의 그린 컨슈머들이 적립한 그린 캠페인 기금으로 2021년부터 매년 1개씩 에코존을 조성하여 공원의 녹지공간 질을 개선해왔다. 2021년에는 서울숲공원에, 2022년에는 부산 APEC나루공원에 이어 세 번째 에코존을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조성하였다.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 내 조성된 3호 에코존 모습

이번에 개장된 세 번째 에코존의 주제는 '도심 속 생물 서식처, 양치식물원'이다. 양치식물은 한새봉농업생태공원 일대에 서식하는 주요 식물군으로,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흡수, 포름알데히드 제거 등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로 다시 악화된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공원을 개선하였다.


이에 따른 에코존 개장식에는 신한카드 부사장 김남준, 광주북구청 안전생활국장 배종환, 한새봉두레 상임대표 김영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에코존의 의미를 기념하였다. 또한, 신한카드 광주지사 임직원들이 에코존에 방문하여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새봉두레는 에코존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미 지난 5월 26일에는 50여 명의 지역 사회 어린이들이 에코존을 방문하여 곤충 호텔과 새집을 만들어 설치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3호 에코존이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가 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녹색 자산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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