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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환경 체험전시 개최

어린이들을 위한 신기한 여정, 고래의 배 속으로 및 AR 체험과 픽셀 게임으로 풍성한 여름 방학 보내기


여름 방학을 맞아 일상에서 벌어지는 환경 파괴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예술단체 지구숨숨의 창작극 ‘요나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 전시를 7월 13일(목)부터 8월 1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무심코 지나치던 해양 오염 문제를 고래의 영혼 ‘요나’와 함께 바다의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AR 체험, 픽셀 게임, 어린이 그림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객에게 제시한다. 관객들은 죠죠와 마니가 돼 요나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와 마주할 수 있으며, AR 체험부터 픽셀 게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해양 생태계의 오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픽셀 게임존 모습

또한 노원구 지역 사회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대진고등학교 미술 동아리는 폐우산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작품 ‘다시 꿈꾸는 해파리들’을 출품하고,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사전 도슨트 교육을 통해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환경 파괴라는 주제에 다가갈 수 있도록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7월 29일(토), 8월 5일(토)에는 전시와 연계한 환경 음악회도 진행된다.

‘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 전시 포스터

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아동과 청소년이 일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지만 이로운 실천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지구숨숨은 환경 테마 아래 모인 유기농 예술단체로, 홍보물도 친환경으로 제작해 전시에 의미를 더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화금) 14:00~20:00, 주말은 12:00~20:00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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