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거창군,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180억 원 투입,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과 거창창포원 관광인프라 활성화 목표


거창군은 지난 22일 남상면 월평마을과 대현마을 회관에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사업(이하 유기농복합단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토지 수용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거창군 대현마을 주민설명회 모습

주민설명회에는 마을 이장, 주민, 사업부지 소유자를 비롯하여 농업기술센터, 남상면, 거창친환경농업협회, 거창군 농업회의소 관계자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최남미 농업기술과장은 사업의 필요성, 기대효과, 그리고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토지 수용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8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은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체험, 교육, 유통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먹거리 식당, 카페, 교육시설(에코힐링센터), 체류형 시설인 캠핑장(에코스테이), 유기농생태체험시설인 모두농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거창군은 연간 2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인 거창창포원과 유기농복합단지를 연계하여 친환경농업의 홍보와 거창창포원의 관광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미래 비전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bottom of page